이날 개회식에서 이인주 대회장은 “새병원 건립으로 모교 잔디운동장이 없어져서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이곳에 자리를 마련했는데 오늘 많은동문들이 참석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궁성은 가톨릭대 의무부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동문들의 정성들이 모아져 모교의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며 “여러 동문들의 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백성길 회장은 “지난해 사정상 대회가 개최되지 못한 것에 대해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며 “제1차 동창의날에는 부회장으로 행사에 참여 하였는데 회장으로서 제20차 행사를 주관 하게돼 감회가 새롭다며 새 병원 건립에도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모교의 발전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재학생들의 장기자랑, 각 동문들과 가족들이 함께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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