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은(원장 임호영)은 최근 병상에서 생일을 맞은 환자 28명을 병원식당으로 초청해 생일잔치를 열고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이번 입원환자 생일잔치는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아픔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서로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휠체어를 타고 참석한 한 할머니는"병원에서 생일을 잊지 않고 이렇게 챙겨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기뻐했다.이번 행사를 개최한 장석기 원무부장은"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루빨리 병세가 호전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봉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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