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병원급으로 확대한 "요양급여비용 청구S/W인증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됐다고 심평원이 밝혔다.
현재 인증 받은 병원 또는 종합병원용 청구S/W 105개는 의과 71개, 치과 18개, 한방 16개이며 공급업체는 61개소이다.
의원급 청구S/W는 370개(의과 198개, 치과 41개, 약국 65개, 보건 21개, 한방 45개)이며, 공급업체는 91개이다.
심평원은 병원급 이상 청구S/W인증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06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청구S/W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및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조기 검사신청토록 했다.
또한 병원급 이상 청구S/W인증제를 시행하면서 요양급여비용 청구시 청구S/W인증번호 기재누락이나 기재착오로 인한 반송 등 사무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