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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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 개원
  • 강화일
  • 승인 2007.05.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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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원장 양원식 교수)은 지난 12일 (토) 병원 1층 세미나실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동대문세무서 앞 구 동산성심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3월 20일 개원한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39평에 Dental CT-Panorama, 치과 X-선 촬영기, Unit Chair, 회복실, 입원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신 마취가 가능한 수술실과 정맥 내 진정법을 통상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장비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이 치과 진료 중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장을 역임한 양원식 교수를 초대 병원장으로, 치과교정과, 구각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보존과, 소아치과 5개과를 운영하며, 치아교정, 임플란트, 심미보철, 치아미백, 무통치료 등 치과 전 분야를 진료한다. 또 병원 1층에는 임상치의학 연구소도 설치되어있어 임상과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서 양원식 원장은 “의료 특성화의 일환으로 치과전문병원을 개원함으로써 환자위주의 최첨단 의료시설, 최고의 뛰어난 의료진을 갖추고 치과분야의 새로운 병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Might Hallym 비전 아래 치과병원 전직원이 일심단결하여 환자들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서울 동북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치과전문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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