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대표 백병하)은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인 씨코빅주를 새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유니온제약의 씨코빅주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제학교실과 공동연구를 통해 비타민C의 불안정성을 보완, 고도의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으로 비타민C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유니온제약측은 설명했다.

씨코빅주는 아스코르빈산이 10g 함유된 고용량 비타민C 주사제로 비타민C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