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확정 검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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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확정 검사실시
  • 강화일
  • 승인 2007.04.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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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팀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팀 면역UNIT은 CMIA(chemiluminescent microparticle immunoassay: ARCHITECT i2000SR)방식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확정 검사(HBs Ag Confirmatory 검사)를 시작했다.
강남성모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ARCHITECT HBsAg 검사는 민감도(0.17 ng/mL)가 매우 우수한 검사시약으로, 거의 대부분의 돌연변이를 감지할 수 있다. 또 B형 간염의 조기 진단과 환자의 치료에 더욱 정확한 판단을 돕는 ARCHITECT HBsAg Confirmatory 검사는 HBsAg의 스크리닝 검사를 확진하기 위한 중화시험 검사키트로서, 환자 검체 내의 HBsAg을 Anti-HBs 항체와 대조물질로 중화하여 그 중화도를 비교함으로써 확진하는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HBs Ag Confirmatory 검사의 경우 추가 검사비용 부담과 2차 채혈로 인한 불편함이 없고, 검사의 정확성과 신속성(첫 검체 결과는 29분, 이후 검체 결과는 18초 소요 / 당일검사가 가능)을 인정 받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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