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김윤섭 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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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김윤섭 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
  • 최관식
  • 승인 2007.03.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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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부장에 최재혁 이사, 수출팀장에 신명철 부장 각각 발령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차중근)은 26일 이사회를 갖고 김윤섭(59) 약품사업본부장을 전무이사에서 부사장(등기이사)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윤섭 부사장은 지난 1976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30여년간 의약품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해 온 베테랑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1972년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6년 유한양행에 입사, 최일선 영업사원에서부터 시작해 지점장, 마케팅 및 홍보담당 임원 등을 거쳐 지난 2003년 3월부터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장(전무이사)으로 재직해왔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날 인사를 통해 해외사업부장에 최재혁 이사(수출팀장 역임)를 수출팀장에는 신명철 부장을 각각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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