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미즈메디병원
강서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최근 제1회 QI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3월부터 준비한 16개 팀의 QI주제를 심사해, 부서별QI 7개 팀과 병원QI 2개 팀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물자절약과 공간절약형 외에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직원의 업무 만족도 향상을 꾀하는 여러 방법을 제시해 보였다.
그 중 정상분만 환자에 대한 정보제공 방법 개선으로 설명만족도 향상이라는 주제를 선정, 연구 발표한 분만실이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성일 이사장은 직원 스스로가 QI를 실시해 자발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3년 연속 QI 금상을 수상하는 부서는 해외여행의 특전을 주겠다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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