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의약청 정기감시 앞서 업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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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의약청 정기감시 앞서 업계 간담회
  • 최관식
  • 승인 2007.03.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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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청장, 업계 고충과 제도개선안 수렴하는 상호교류의 장 마련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8일(水) 오후 2시 부산청 중앙동 청사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소 및 화장품 제조업소 등 총 121개소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2/4분기 정기점검을 실시하기에 앞서 업계의 고충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며, 약사감시 유의사항 및 주요 감시방향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년도 다빈도 위반사례에 대한 설명과 화장품·의료기기의 제조(수입) 관리 및 품질관리체계를 향상시키는 방향 및 업계의 고충 수렴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김영찬 부산청장은 "정기점검 대상업소 간담회는 처분 위주의 약사감시 체계를 지양하고 감시 방향 등의 사전 논의를 통해 민원만족도 향상을 꾀하며, 업계의 고충 및 제도 개선안 등을 수렴하는 청과 업계간 상호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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