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돈 청장과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 3명 및 강보영 이사장과 병원 관계자 3명 등 모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협약식에서는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이 협약서에는 △공동·자율적인 산불 예방활동으로 산불 방지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 제고로 산불발생 최소화에 적극 협조한다 △산림병 해충 예찰과 산림 내 고사목 발생 및 정보 제공에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이 들어갈 예정이다.
안동병원은 협약 체결과 더불어 산불방지 예방 캠페인 현수막을 지역 도로변과 야산 출입처, 산불발생 예상지 등에 부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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