職이 아니라 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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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이 아니라 業이다
  • 윤종원
  • 승인 2007.03.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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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호사회 60회 정기총회 개최

박성애 서울시간호사회장은 개회사에서 "2006 건강도시 엑스포에 참가해 간호를 홍보하고, 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가정에서의 응급처치와 유방암 자가검진사업으로 "건강한 시민 함께하는 간호사"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서울시간호사회는 2007년도 주요정책과 사업방향을 간호실무의 내실화, 유휴간호인력의 활용으로 정했다.

재취업 의사를 가진 회원들을 파악해 재취업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

또한 회원 권익을 위한 사업으로 지도자과정을 신설,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요양보험보장제도에 대한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모유수요교실 개최, 중고생 대상 간호계 대학입학지원 홍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마련해 "職이 아니라 業이다"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회칙 개정으로는 "대의원 수" 관련 조항에서 "회원 200명 대 1명의 비율로 선출한다"와 "남은 수가 100명이상일 때에는 1명을 가산한다" 등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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