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문지르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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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문지르면 낫는다
  • 박현
  • 승인 2007.03.08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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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첨단통증치료기 스케나 탄생
통증이 있는 부위를 문지르기만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신개념의 첨단통증치료기가 선봬 각광을 받고 있다.

화제의 제품은 (주)알트뉴(대표 문병철)가 판매하고 있는 스케나(SCENAR).

스케나는 Self Controlled Energy Neuro Adaptive Regulator의 약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전기자극시 신경이 우리 몸에 적응하지 못하도록 에너지를 스스로 조절한다는 뜻이다.

이 제품은 구 소련에서 우주인을 위해 개발된 치료법으로 승무원이 우주정거장에 장기체류 하는 동안 발생하는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개발된 것이다. 우주선에서는 소변을 재활용해 식수로 사용해야 하므로 약물을 복용할 수 없다. 따라서 약을 사용하지 않고 통증을 없애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필요해 탄생한 것이다.

즉 약물재신 인체의 전기신호와 유사한 전기신호로 자극해서 인체가 가지고 있는 항상성을 조절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스케나를 개발하게 됐다.

스케나의 원리는 피부표면의 전기전도 변화를 통해 신체의 비정상을 알아내고 그에 따라서 적절한 전기자극을 주는 반사반응 원리를 응용했다.

다른 전기치료기와는 달리 내부장기나 조직의 변화에 따른 피부의 전기적 신호를 측정해 인체의 신경에서 발생하는 전기자극과 유사한 자극을 주고 스케나가 다시 반응해서 자극을 준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상처를 내지 않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대의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스케나는 △인체와 비슷한 전류 △계속해서 다른 자극을 보내 신경이 적응하지 못하도록 하고 △질환별(급성, 만성, 국소적, 전신적)로 다양한 사용법 적용 △비침습적 부작용이 거의 없음 △치료시간이 빠름 재발이 거의 없음 △치료비가 싸고 유지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음 △다른 치료법과 병용할 경우 치료효과 우수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케나 테라피의 적응증은 △허리, 목디스크에 의한 통증 △오십견에 의한 통증 △각종 관절통 및 근육통 △수술 후 통증 △생리통 △원인불명의 통증 등이다.

현재 가톨릭대 성모병원, 분당차병원 등 대학병원에서 환자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병원용과 가정용 2종류가 있다. 병원용은 660만원(특판가)이며 가정용은 90만원이다.

한편 (주)알트뉴는 대체의학과 자연치료를 추구하는 회사로 △환자가 중심이 되는 의료 지향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개선시키고 보다 환경친화적인 치료 지향 △육체와 정신을 하나의 합일체로 존중하는 정신을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다.

제품관련 문의는 02-3401-3668(www.altnu.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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