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와 전문화가 곧 환자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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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와 전문화가 곧 환자만족"
  • 한봉규
  • 승인 2007.02.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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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간호사 안정혜 씨.
"의료환경의 빠른 변화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세로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병원인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건국대병원(의료원장 최규완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4-12)방사선종양학과 간호사 안정혜(29)씨.

"특히 저희 부서는 암환자들에 대한 방사선치료를 담당하다보니 고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안정된 분위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고객친절서비스에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다."며 고객들이 병원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작은 불편 불만 사항도 없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치료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고.

방사선요법과 항암화학요법 등 다양한 방사선치료와 관련한 적절한 간호와 그에 따른 치료에 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관리 등의 업무를 통해 평소 적잖은 일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안 간호사.

"암환자의 증가와 더불어 치료기술 또한 매우 발달하는 만큼 장기 생존자들에 대한 치료와 관리는 필수적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종양전문간호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되고 수요가 늘어나리라 확신한다"는 그는"앞으로 종양전문간호사 자격취득을 통해 실력과 전문화를 갖춘 최고의 간호서비스를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지금의 심정"이라며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간호사가 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약속.

종양학은 특히 간호의 의존도가 높은 분야로 임상에서의 독자적인 간호영역을 확보하는 것이 용이한 만큼 간호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그녀의 간호철학과 취미 생활은 차별화된 전문 간호제공과 스키 및 보드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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