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안과-망막, 전문진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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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안과-망막, 전문진료 선언
  • 박현
  • 승인 2007.02.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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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안과병원, 전문의료진 영입
새빛안과병원(대표원장 박규홍)이 저명한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소아안과 및 망막 분야의 전문진료 활성화를 선언했다.

병원은 오는 3월1일부로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박수철 교수와 김기석 교수를 영입, 지역내 타 병원과 차별화된 안과전문병원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새빛안과병원은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전문의 경력 10년차 이상의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급 의료진 3명을 비롯해 총 8명의 안과전문 의료진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소아안과 과장을 역임한 박수철 원장은 고양시 전체 인구의 약 15%에 달하는 10세 미만 소아를 위한 소아안과 및 사시, 시력교정 분야 전문진료로 어린이 눈 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과진료의 꽃이라고 불리는 망막진료 전문화를 선언한 김기석 진료부장은 망막분야에서 오랜 임상경력을 자랑하는 새빛안과병원 오재윤 원장과 함께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새빛안과병원의 신규 전문 의료진 확충은 그동안 소아안과 및 망막 전문 진료를 위해 서울의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불편을 겪어야 했던 일산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3월부로 병원에서 새 둥지를 틀게 된 박수철 원장<사진>은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소아안과 과장을 역임한 소아안과와 사시 분야의 권위자로,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안과학회 홍보·전산정보위원 및 전문의 고시 출제위원을 거쳐 현재 대한안과학회지 편집위원 및 영문학회지 부편집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증례로 본 사시학·백내장(내외학술 刊)과 안과검사(대한안과학회 刊) 등이 있다.

망막전문 진료 김기석 진료부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한국, 미국 및 아시아태평양 안과학회 정회원, 한국망막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대표원장은 “사회적으로 총망 받는 훌륭한 대학교수 출신 의료진 영입으로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안과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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