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곽상희기자 과장, 팀장엔 암웨이 출신 명혜경 이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홍보팀 진용이 새 얼굴로 바뀌고, 의약전문지 기자 출신이 홍보팀에 합류한다.GSK에 따르면 홍보팀 4명 중 2명이 새로운 얼굴로 교체되는 가운데 의약전문지인 청년의사 곽상희 기자가 홍보팀 과장으로 영입돼 내주(12일)부터 정식 출근한다.
곽상희 과장은 현 홍보팀 유재경 과장의 후임으로 기업PR과 일부 제품PR(당뇨, 천식)을 맡게 된다. 유재경 과장은 이달중 세일즈부서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홍보팀장에는 최근 싱가폴 아태본부로 근무지를 이동한 전 양윤희 이사 후임에 한국암웨이 출신의 명혜경 이사가 확정돼 내달 초부터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명 이사는 한국암웨이에서 11년 넘게 PR직에 근무한 홍보전문가.
따라서 GSK 홍보팀은 명혜경 이사(팀장), 윤미경 차장, 곽상희 과장, 양수진 주임 등 4명으로 진용을 새로 갖췄다.
윤미경 차장은 내부 PR관련업무와 백신일부, 항암제 제품의 PR을 맡고, 양수진 주임은 백신, 항우울제, 골다공증 등 제품 PR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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