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과 유대,장학금 모금 등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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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과 유대,장학금 모금 등 중점
  • 강화일
  • 승인 2007.02.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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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동창회 백성길 회장
“원내 보직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는 등 원내외 동창들과의 교류증진에 힘쓰겠습니다”

최근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가톨릭의대 동창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24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된 백성길회장은 선후배들과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첫 손가락으로 꼽았다.

“대외협력 위원회를 통해 원내 외, 신 구세대와 조화를 이뤄 서로 만나면 재미있고 가고싶은 동문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백성길 신임 회장의 목표.

백 회장은 또 장학재단 정관작업이 잘 마무리 되었으며 동창회 장학재단의 설립과 함께 ‘유증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간다면 장학기금 목표액도 순조롭게 모금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백성길 회장은 “정관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동창회 기구를 개편운영 하겠으며 각 위원회도 자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도와주고 위원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외에도 백 회장은 옛날 명동성당을 떠올리면 함께 있는 가톨릭 의대를 연상해 내듯이 가톨릭의대 문화를 포상 할 수 있는 상징물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백성길 가톨릭의대 동창회장은 가톨릭의대 제8회 졸업생으로 수원백성병원장 원장이며 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의료계 내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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