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6주년 기념식 가져
상태바
개원 46주년 기념식 가져
  • 박현
  • 승인 2004.11.29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의료원
국립의료원(원장 도종웅)은 지난 26일 간호대학 9층 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도종웅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외적인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립의료원을 보고 주변상황만 탓할 것이 아니라 내가 병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더욱이 국가중앙의료원이 설립되면 그 안에서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며 임직원의 소신과 비전을 당부했다.

이어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원장상 등 우수 공무원 36명에 대한 상패 증정이 있었으며 병원계 경영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제1회 한독학술경영대상"을 수상한 도종웅 원장에게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다.

한편 국립의료원은 내년 초까지 총 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OCS 구축과 MRI 설치 등 병원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