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방병원 중풍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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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방병원 중풍 전문성 강화
  • 윤종원
  • 승인 2007.0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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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은 3일 병원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중풍브랜드 강화 선언식을 열고 올해 중점 10대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병원은 지난연말 환자 및 시민, 직원들을 상대로 2007년 중점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중풍 치료 전문병원으로서의 입지강화를 제안한 "중풍브랜드 강화"를 비롯 "친절운동", "서로 배려하는 병원문화", "꿈과 희망을 주는 병원 만들기", "환자중심의 진료환경 개선" 등 10대 중점사업을 확정했다.

대전한방병원은 내달 중순까지 보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3월부터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노석선 원장은 "중점사업 공모결과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풍전문 치료병원"이라는 기존의 브랜드이미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전 구성원이 함께 심사숙고해서 정한 목표인 만큼 보다 치밀한 실행계획을 세워 꿈과 희망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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