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
을지병원(원장 이진용)은 최근 병원10층 대강당에서 ‘제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진용 병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포스터를 게시한 15개팀과 구연발표 10개팀을 포함한 총 25개팀이 참가해 각 팀의 아이디어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대상은 ‘간호사의 실무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e-learning 개발 및 적용’을 발표한 9층 병동팀이 차지했으며 물리치료실이 최우수상을 수술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터부문에서는 응급실과 4층 병동팀이 각각 우수상과 인기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외부우수사례로 서울대학병원 QI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명숙 수간호사가 ‘수술부위 표지 및 수혈의 적정관리를 통한 안전보장 증진방안’을 발표함으로써 행사의 질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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