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병원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 로봇인공관절센터 소장 임봉열 박사(재단이사장)는 기존의 수술과정과 로봇을 이용한 수술과정을 비교 설명하면서 “인공관절 수술의 혁신”이라는 표현으로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장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아울러 관절염의 종류 및 인공관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의문점을 참석자들과의 문답을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에 울산병원에서 도입한 인공관절 로봇은 로보독(Robodoc)으로 전국에서 5번째,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도입한 장비로 지역의 의료발전을 한층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