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주한 교수
김주한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가 최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추계학술대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김주한 교수는 “지금까지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는 지난 수년간 튼튼한 기초를 닦았으며 회원들의 학술교류에 많이 기여했다”며 “우리 학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국내적 학회와도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김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편집이사, 대한수면연구회 회장, 대한임상신경심리학회 부회장, 세계신경과학회 및 미국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KSCN)는 신경계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응용되는 뇌파(EMG), 뇌유발전위(CEP), 뇌혈관초음파(TCD), 수면다원화검사(PSG), 전기안진검사(ENG) 등의 체계적인 연구와 학술교류 등을 위해 지난 1996년 12월14일 창립됐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