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중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0월 21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0차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Treatment of Long Tubular Bone Defect of Rabbit Using Autologous Cultured Osteoblasts Mixed with Fibrin’라는 논문으로 학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김석중 교수는 개인맞춤형 뼈 치료제의 허가 임상을 주관하고 있으며, 위 논문은 세포치료에 대한 연구와 함께 얻어진 논문으로 환자 자신의 뼈 세포를 이용한 골절치료의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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