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왕 교수는 1996년 아태레이저학회 이사장과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반도체 광선치료의 이중맹검 효과 분석’을 미국 레이저 학회에 보고하는 등 레이저와 광의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했고, 2004~2006년 한일성형외과학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한바 있다. 현재는 세계레이저학회지 간행위원장, 대한광역학학회지 간행위원장 및 세계 성형외과학회 최고대표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진왕 교수는 “레이저수술과 치료의 학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더 많은 사람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항노화 치료의 첨단에 있는 레이저를 이용한 미용 분야에서 국내의료기술을 고급화․선진화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회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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