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일송문화관’ 증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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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일송문화관’ 증축식
  • 강화일
  • 승인 2006.09.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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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지난 9월 14일 교직원 연수원인 一松문화관(충남 태안군 남면 소재) 증축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 증축 공사를 시작하여 기존의 연면적 360평에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54인용 강의실 1실과 22인용 강의실 2실,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객실 12실로 구성되어 있던 건물에 추가로 지상 2층 규모의 강당을 새로 짓고, 기존의 강의실은 숙소로 변경했다. 일송문화관은 이번 증축을 통해 연면적 648평 규모에 최대 160명이 숙식할 수 있는 17개의 객실과 2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윤대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증축을 통해 더 많은 교직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고, 객실 증가로 휴양소 이용 혜택을 받는 교직원들도 늘어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2003년 7월 한림대의료원 교직원들의 교육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건립된 일송문화관을 ‘스위칭드라마’ ‘어린이캠프’ ‘전공의교육’ 등 의료원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2,000여 명이, 여름 휴가철 등에는 연간 1,500여 명이 휴양소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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