癌극복 희망 메신저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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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극복 희망 메신저로 나선다
  • 박현
  • 승인 2006.09.0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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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 발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자사가 후원한 2006 癌중모색 희망 암수기 공모에서 선정된 20편의 이야기를 엮어 신간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범우사)"를 출간했다.

이 책자는 암을 극복한 환자 본인과 가족의 생생한 사연을 토대로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癌을 극복한 20인의 이야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대학암학회와 함께 후원한 2006 癌중모색 희망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암수기 공모에 제출된 약 100여 편 중 20편을 모았다.

2006 癌중모색 희망 대국민 캠페인을 후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아 "2010년 가장 존경받는 제약기업이 되겠다"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중장기 비전 아래 지난해부터 대한암협회와 암중모색-희망 캠페인, 전 직원이 동참하는 암희망샘 기금모금, 블루리본캠페인 등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의 1주년을 기념하면서 이승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해 러닝머신에서 달린 거리만큼 매칭 펀드로 기부하는 "A름다운 몸Zzang 만들기"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 봉사단인 "희망샘 봉사대(키다리 아저씨)"도 희망샘 기금 1주년 행사에서 출범식을 가진 이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지난해 출간된 암수기집을 읽고 큰 힘을 얻었다는 암환자와 가족들을 여러 차례 만났다”며 “올해도 암수기집에서 소개된 여러 환자와 가족들의 사연이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증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레사, 카소덱스, 아리미덱스 등과 같은 우수한 항암제를 보유하고 있는 선두기업으로서 국내 암 환자의 권익증대를 위한 뜻 깊은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암은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는 암퇴치 대국민 캠페인인 "암중모색-희망" 캠페인은 올해 4회째로 대한암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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