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캠페인... 이번엔 내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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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캠페인... 이번엔 내리사랑
  • 최관식
  • 승인 2006.07.28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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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끝없는 사랑 편 통해 부모님의 자식 사랑 가슴 뭉클하게 표현
지속적인 "부모사랑 효 캠페인"을 통해 "孝사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이 올 하반기 캠페인 "끝없는 사랑"편을 새로 선보였다.

"아들을 군대 보내는 엄마의 마음"과 "딸을 시집보내는 아빠의 마음" 총 2편으로 구성된 "끝없는 사랑"편은 자식이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던 기존과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절절한 속마음"을 가슴 뭉클하게 표현해 더욱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스토리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였기 때문인지 제작과정 중에 의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했다고 캠페인 관계자는 전했다.

실제로 어머니 역할의 성우 성선녀씨는 "아들을 군대에 보낸 경험이 있어 내레이션을 하는 내내 연기가 아닌 실제 감정에 푹 빠져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효" 캠페인을 듣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할 용기를 얻게 됐다는 한 청취자의 고백처럼 명인제약의 부모사랑 "효" 캠페인은 조금은 딱딱한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부드럽게 융화시켜주고 새로운 "효" 사랑이 정착되는 데 큰 역할을 한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이 캠페인을 총괄 지휘한 명인제약 이행명 대표이사는 "부모사랑 효 캠페인을 계기로 부모와 자식간 마음을 담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면 그것이 곧 "효"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사회가 아니겠느냐고"고 반문하면서 "앞으로도 부모와 자식간에 마음이 통하고 가슴이 훈훈해지는 내용의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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