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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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 최관식
  • 승인 2006.07.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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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등급 받아 우수한 기술수준 보유기업으로 평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게 됐다.

Inno-Biz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선정해 정책자금과 기술, 판로 등을 지원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Inno-Biz의 개별 기술수준 평가등급은 AAA, AA, A, BBB, BB, B, CCC, CC, C, D 등 10개 등급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나이티드제약이 획득한 등급은 더블A(AA)로 우수한 기술수준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Inno-Biz 선정은 지난 1월 한국경영연구원에 컨설팅을 의뢰해 5월 서류심사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실사팀의 엄격한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004년 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 지정된 데 이어 이번 Inno-Biz 선정을 통해 다시 한 번 의약품 제조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공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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