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이원식 전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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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이원식 전무 취임
  • 박현
  • 승인 2006.07.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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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부 부서장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의 신임 의학부 부서장으로 이원식(44세) 전무가 취임했다.

새롭게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를 이끌게 될 이원식 전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예방의학 석사학위와 한양대학교에서 약리학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입사 전 사노피 아벤티스 의학부를 이끌었으며 한국MSD 임상연구실 이사 및 의학부 부책임자를 맡는 등 제약 업계에서 여러 중책을 맡아왔다. 제약업계 입문 전에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의 가정의학과장 및 건강증진센터장으로 근무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는 다국가 임상시험을 통해 신약의 연구개발 노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신약허가 및 의학적 자문을 총괄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는 이원식 전무의 취임과 함께 다양한 국내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R&D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혁신적 신약의 국내 공급을 통해 한국인들이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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