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료단체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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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료단체와 간담회
  • 윤종원
  • 승인 2006.07.2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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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김남수)은 지난 20일 의료급여 관리의 적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충남․북 지역 의료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단체장(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 진료비의 계속적인 증가로 인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급여 혁신 종합대책 및 의료급여 수급자 및 공급자의 오․남용 실태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며 심평원의 업무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단체장들은 의료급여 과다이용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공유했으며, 의료급여 진료의 적정관리를 위해 의료공급자로서 의료급여 개선방안에 최대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지원 관계자는 “의료급여의 재정안정과 적정관리를 위해 의료계와의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의료급여 심사체계를 강화하여 의료급여의 조기 안정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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