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의료봉사단 파견
상태바
수해지역 의료봉사단 파견
  • 박현
  • 승인 2006.07.24 0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조재림)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평창군 지역 수재민을 위해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무료진료 및 의약품 제공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평창군 대화면 일대가 도로가 파손돼 진입이 어려운 상태이어서 길이 복구되는 오는 25일부터 의료봉사단이 출발해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정의학과 박훈기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한양대병원 의료봉사단"은 내과, 외과, 피부과, 안과, 소아과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16명으로 구성된 의료진들이 대화면 신리 마을회관에서 수인성 질병, 피부병, 골절 등 부상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무료진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