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3代 등장 새 TV-CM 제작
상태바
일동제약 3代 등장 새 TV-CM 제작
  • 최관식
  • 승인 2006.07.20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족등산 소재로 가족의 건강이 가장 큰 행복이란 메시지 전달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아로나민골드"의 새로운 TV-CM을 제작,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절경에 속하는 무주구천동에서 촬영한 이번 CM은 가족등산을 소재로 일동제약 전속모델인 탤런트 손현주씨를 비롯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代가 등장해 "가족의 건강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손현주씨는 촬영장에서도 아로나민골드를 챙겨먹는 등 "아로나민 매니아"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광고대행사인 유니기획(대표 이정치) 관계자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국민영양제 브랜드인 만큼, 효능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 온가족을 등장시켜 국민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아로나민골드는 1969년 발매 이래 40여년간 국내 종합비타민제 시장 부동의 1위 자리를 확고히 차지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일동제약의 대표품목이다. 활성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E 등을 처방해 피로회복은 물론 영양불균형을 바로잡는데 효과를 발휘하면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