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은 6일 전문의 5명, 간호사 8명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팀이 지난 5일 몽골로 출국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울란바토르 교외 저소득층 거주지에서 주민들을 무료 진료한다고 밝혔다. 의료봉사팀은 몽골 현지에서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5개 진료과목 환자를 진료하며, 주민들에게 칫솔.치약과 함께 구충제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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