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당뇨인 건강 100세 강좌 열어
뜨거운 햇볕과 습도가 높은 장마철이 여름을 실감나게 하는 요즘, 당뇨인에게는 특히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기이다.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www.xmed.co.kr)는 오는 7월14일 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본사 지하 2층 강당에서 "당뇨인의 여름철 식사요법"을 주제로 당뇨인 건강강좌를 연다.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되며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당뇨환자용 특수용도식품 글루서나에스알, 당뇨수첩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만보기, 당뇨설탕, 우산 등을 선물한다.
특강을 맡은 중앙대학교병원 영양과 유혜숙 과장은 “여름철에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쉽고, 더위를 이기려고 마시는 시원한 음료수나 먹는 빙과류로 혈당관리를 하기 어렵다.” 며 당뇨인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일정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식사요법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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