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북한, 중국이 천연물신약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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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북한, 중국이 천연물신약 개발한다
  • 최관식
  • 승인 2006.07.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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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비롯한 3개국 7개기관 뇌신경계질환 신약 공동 개발키로
한국과 북한, 중국 등 3개국이 힘을 모아 천연물 신약을 개발키로 합의했다.

아주대학교와 북경협화의과대학교, 연변과학기술대학교,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주)서흥캅셀, (주)SH제약 등 3개국 7개 기관은 최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동북아 신약개발 협력단"(이사장 서문호 아주대학교 총장) 조인식을 가졌다.

협력단은 뇌졸중과 치매 등 뇌신경계질환 합성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아주대를 중심으로 북한과 중국 및 한국이 분업과 협업을 통해 동북아 시장을 겨냥한 뇌신경계질환 치료 천연물신약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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