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3-01-27 15:40 (금)
[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2월 9일자
상태바
[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2월 9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2.12.09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보건복지행정타운 4개 기관 공동 바자회 개최

- 사회취약계층 돕기 위해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12월 6일 광진구 중곡동 보건복지행정타운에서 입주 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김창엽)과 공동으로 ‘보건복지행정타운 바자회’를 개최했다.

공동 개최에 참여한 4개 기관들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2021년 12월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행정타운 개청 1주년 및 연말연시를 맞아 노약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 바자회를 기획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을 포함한 4개 기관은 바자회를 통해 ‘재활용 문화 확산’, ‘ESG 환경 경영’을 이행함과 동시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바자회 수익금 600만원과 판매되지 않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광협 원장은 “연말연시 따듯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행사에 4개 기관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관식·cks@kha.or.kr>


◆ “간호법 혼란 벗고 화합·상생의 길 걷자”
- 간호법 저지 의협 비대위, 국회 앞 집회 열고 간호법 철회 재차 촉구

간호법 저지 대한의사협회 제2기 비상대책특별위원회가 11월 6일 국회 앞 장외 집회를 열고 간호법 혼란을 벗고 화합과 상생의 길을 걷자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의협 비대위 위원들과 임직원,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임직원 등 30여 명이 모여 간호법의 불합리함을 규탄하고 즉각 철회를 재차 촉구했다.

김이연 의협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서는 이필수 회장의 개회사를 비롯해 참석자들의 발언과 이정근 비대위 공동위원장의 구호제창 및 자유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이필수 회장은 “보건의료 직역들은 각자의 업무영역에 충실하면서 유기적 협업의 시스템을 유지했다”며 “의료법이 규율한 대로 철저히 면허 범위에 따라 의료행위를 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생명을 최적·최상으로 지켜냈는데, 이러한 보건의료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드는 것이 바로 간호법”이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어 “간호사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동료 직종들을 저버리는 것도 모자라 국민건강을 외면하는 간호법안을 400만 보건의료연대가 힘을 합쳐 막아내야 한다”며 “보건의료 직역들이 간호사로부터 업무영역이 침탈될 위기 속에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국회 앞을 매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제라도 간호계는 갈등과 혼란만 증폭시키는 이기적인 입법을 중단하고 상생과 화합으로 보건복지의료연대와 함께 해달라고 요청한 이 회장이다.

박명하 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도 “서울시의사회와 의협은 간호법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우리가 보여준 힘과 외침이 전 국민과 국회에 계속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직역이기주의에 빠진 간호법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현욱 의협 부회장(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은 “의료의 본질은 환자이고 우리의 목표는 전 국민의 건강”이라며 “모든 보건의료 직역이 힘을 합쳐 의료를 제공해야 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 부히장은 이어 “간호법은 오로지 간호사 혼자만을 위한 법”이라며 “간호사 혼자서는 환자를 돌볼 수 없다”고 부언했다.

찬조 발언차 참석한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은 “간호계는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위해 간호법 제정을 주장하지만, 간호법은 간호사에게만 이익을 주고 간호사 업무에 날개를 달아주는 법”이라며 “오히려 보건의료체계의 혼란과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의협을 포함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그간 총궐기대회, 릴레이 1인시위 등의 단체행동을 통해 간호법 제정의 부당성을 국민들과 국회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간호법 철폐를 위해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윤식·jys@kha.or.kr>


◆ 건보공단, 캐릭터 이모티콘 SNS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국민투표 거쳐 독창성‧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 받은 11개 작품 수상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12월 6일 강원도 원주시 건보공단 본부에서 ‘건강보험 캐릭터 이모티콘 SNS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보공단은 SNS 등 뉴 미디어를 통한 국민과의 소통기능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홍보 매체에 대한 대국민 공모전을 매년 실시했다.

올해는 건강보험의 캐릭터인 건이·강이·덩이·균이를 활용한 이모티콘 공모전을 실시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새롭게 단장한 건강보험 캐릭터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독창적이면서 완성도 높은 총 81편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심사와 국민투표,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심사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국민투표를 신설해 총 4,620명의 국민이 참여,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했다.

당선작에게는 대상 300만 원 1편, 최우수상 100만 원 2편, 우수상 50만 원 4편, 장려상 30만 원 3편으로 총 8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당선작은 온라인 이모티콘 수상작 전시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국민들이 SNS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12월 중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배민구 건보공단 국민소통실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건보공단의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어준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건보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건보공단, 내부통제 강화 목적 외부전문가 특강 실시
- 자금관리·계약·정보화사업 등 주요 업무부서 직원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12월 7일에 상임이사 및 본부 1급 등 관리자와 자금관리·계약·정보화사업 등 주요 업무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외부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한국부정부패방지연구원 원장인 이병철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는 미국 캔자스 대학 경영학 박사로, 서울시 디자인재단 및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감사를 역임하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최고감사인 과정에서 내부통제 강의를 전담하는 등 내부통제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이날 이 교수는 내부통제의 정의와 중요성, 정보화 시대의 시스템 내부통제 방법과 내부통제 미비로 인해 발생한 타 기업 횡령 사건의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그 원인과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 교수는 “내부통제 장치가 없으면 실무자는 부정과 오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므로 결국 체계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결재자와 실무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도태 이사장은 “이번 특강을 건보공단의 내부통제 체계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앞으로 더욱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서울시의사회, 회관 신축기금 총액 1억 원 돌파
- 12월 6일 1천만 원 추가 납부…33대 집행부 때부터 현재까지 5번째 기부

서울특별시의사회 제35대 집행부의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이 총액 1억 원을 돌파했다.

서울시의사회는 12월 6일 이촌동 신축회관을 찾아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 원을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33대 집행부 때부터 현재 35대 집행부까지 3대에 걸쳐 5회의 기금을 전달, 총액 1억288만1,000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최근 의협 신축회관이 드디어 준공승인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최선을 다해 신축회관 완공을 이룬 의협 집행부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서울시의사회 제35대 집행부가 정성을 다해 모은 기금인 만큼 신축기금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 가지 난관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신축회관이 준공돼 감개무량하고 이촌동 신축회관으로의 입주 일정까지 무사히 마무리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홍준 위원장은 “의사 회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의료계 백년대계를 도모할 수 있는 의협 신축회관의 재원 마련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도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신축기금 총 1억 원을 넘기는 큰 정성을 보여줘 매우 감사하다”며 “이전한 신축회관에서 회원을 위한 회무에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언급했다. <정윤식·jys@kha.or.kr>


◆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 제14기 출범
-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단장 선임…전문가 총 10인 활동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암연구 지원을 담당하는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이 제14기 위원 구성을 마치고 12월 7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위암 외과 전문의)이 단장을 맡으며 암연구 관련 국내 산‧학‧연‧정 소속 전문가 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다.

암정복추진기획단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암전문위원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부의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평가 등의 임무도 맡는다.

김영우 단장은 위암의 수술적 치료(개복, 복강경, 로봇 수술), 위암의 임상연구, 로봇 및 복강경 의료기기 개발, 암유전체 및 이행성연구, 환자 혈액 관리 분야의 전문가로 국립암센터 설립부터 위암센터장, 암예방검진센터장, 연구소 이행성임상제1연구부장,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교수 등 임상·진료·교육 분야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단장은 기획단장직을 통해 국립암센터의 내·외부 암연구사업을 총괄하게 됐으며 복지부의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 수립을 위한 위원(1분과위원장)으로서 국내 보건의료 연구사업 기획에도 참여하고 있다.

향후 암정복추진기획단은 암정복 10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1996년 복지부가 설치한 조직으로서 지난 27년간 암정복사업의 기획‧평가, 연구 부문에서 정부의 암관리정책 수립 지원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 수준의 암관리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정윤식·jys@kha.or.kr>


◆ 2022년 연세보건인의 밤 개최

-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에 오희철·이경률 동문 수상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이상규)은 보건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은희) 주관으로 12월 5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2022년 연세보건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 행사에는 역대 보건대학원장과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1회 졸업생부터 재학생까지 약 300여 명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은 오희철(1979년 졸업)·이경률(2011년 고위과정 수료) 동문이 수상했다. ‘연세 보건인의 밤’ 행사에는 국내 보건학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보건대학원 출신 인사 및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오희철 수상자
오희철 수상자

오희철 수상자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보건대학원 제1회 졸업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감염병 역학조사, 방역사업, 암 예방연구, 전문 보건인력 양성에 힘써 국민건강 수준 향상에 공헌했다. 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대학원 간 학점교류 활성화 등 연세대학교 보건학 발전에 기여했다.

이경률 수상자는 SCL헬스케어그룹 회장으로서 체계적인 정도관리 시스템, 지속적인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SCL을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발전시켜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 모교인 연세대를 비롯해 학교 및 사회단체들에 기부하는 등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이경률 수상자
이경률 수상자

2022년 ‘연세보건 영리더상’에는 박착희(2018년 졸업)·케샵 리잘(2021년 졸업) 동문이 수상했다. ‘연세보건 영리더상’은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올해 신설한 상으로 졸업한 지 10년 이내의 동문 중 국가, 사회 및 보건의료 현장에서 공적을 보인 이들을 선정해 수상한다.

박착희 수상자는 이대목동병원 파트장으로 근무하며 친절한 자세와 의사소통,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케샵 리잘 수상자는 네팔 보건부 소속으로 네팔 레탕시 보건관리 기획 및 관리자로 난민 건강, 재난 환경 대응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네팔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했다.

이상규 원장은 “연세보건인의 밤 행사를 통해 보건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업을 도모해 국내외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화 사회 속에서 보건의료를 주도하는 보건대학원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