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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2022 참가업체④]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메디팜소프트·명세씨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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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2022 참가업체④]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메디팜소프트·명세씨엠케이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9.27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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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라드(DxRAD)
휴대용 심전도 카디아이
무인자율주행 온냉배선카 Drigo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코엑스 C와 D, 2개홀에서 개최돼 전년도보다 규모가 대폭 확장됐다.

특히, ‘스마트병원 특별전’, ‘SaMD(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별전’, ‘병원 의료정보 특별전’ 등 최근 의료산업의 주요 키워드들을 집중 조명해 의료 산업 핵심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에 병원신문은 이번 KHF 2022에 참가하는 주요 업체들의 주력 의료 산업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 '디엑스라드(DxRAD)'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대표이사 박창수·사진)는 AI 기반 흉부 X-ray 영상을 자동으로 판독해 주는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 ‘디엑스라드(DxRAD)’를 선보인다.

디엑스라드(DxRAD)는 흉부 X-ray를 촬영 후 분석 및 판독 결과를 저장하고 각 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정상’, ‘결핵’, ‘결핵 이외의 비정상 소견’을 자동으로 판독해 의료인의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이다.

ISO13485, GMP 등 인증을 받았으며 해외판매 승인을 받아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임상시험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병·의원에서 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인의 피로도를 줄이고 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판독할 수 있는 질환의 범위를 넓혀 가고자 한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X-선 영상을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없거나 부족하다.

그 결과 감염성이 높은 결핵과 같은 질병들의 판독은 촬영과 동시에 이뤄지지 않는다.

게다가 의료수준이 낮은 개발도상국가와 중저개발국가(CIS,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국)에서는 조기진단과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되는 현실에서 흉부 X선 영상을 자동으로 판독해 주는 ‘DxRAD’의 보급은 획기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는 국제지원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이러한 지역에 DxRAD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폐렴 및 결핵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흉부 X선 영상을 빠른 시간에 자동으로 판독해 주는 DxRAD 제품에 대한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메디팜소프트, '휴대용 심전도 카디아이’

메디팜소프트는 인공지능 기반의 휴대용 심전도 ‘카디아이’를 선보인다.

휴대용 심전도기 ‘카디아이’는 일상생활에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 검사기기로 개인이나 의료기관에서 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혈압계처럼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돌연사 원인의 90% 이상이 부정맥으로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카디아이는 양손을 휴대용 심전도기기에 30초동안 접촉하면 생체데이터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인공지능 서버로 전송되고, 서버에서는 인공지능이 상세 분석해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게 보고서를 작성되어 모바일 앱으로 보내진다.

동시에 서버에서 분석된 내용은 원격지에 있는 의사에게 전달되며 웹뷰어를 통해서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3차병원에 연결하거나 응급조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AI 심전도 분석시스템은 원천 특허기술로 개발됐으며 국내 식약처 1·2·3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됐고 유럽품질인정 기준인 ISO13485와 유럽판매자격인 CE인증을 획득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카디아이는 부산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등 병의원에 공급되고 있으며, 해외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의료진이 부족하고 의료시설이 취약한 지역일수록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요구되는 시장으로 최근 필리핀 칼그룹과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로 필리핀 전역의 보건소 소규모 병의원 에 공급될 예정이다.
 

명세씨엠케이, '무인자율주행 온냉배선카 Drigo’

명세씨엠케이가 전세계 30여개국, 국내 500여 병원에 납품하고 있는 ‘해피카트’ 시리즈와 2022년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된 ‘(비대면시대) 로봇 기술을 적용한 무인자율주행 온냉배선카 Drigo’등을 일부 선보인다.

환자식 온냉배선카는 밥, 국 등 보온이 필요한 음식은 따뜻하게 또 반찬, 음료수 등 냉장이 필요한 음식은 차갑게 보관한 상태로 첫 병실과 끝 병실에 음식의 온도차이가 나지 않게 급식하는 환자 전용 배식 장비다. 

제1세대 적온배식을 위한 이동식 온냉배선카, 제2세대 리튬배터리를 이용한 이동식 상시온냉배선카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데, 1994년부터 병원용 온냉배선카를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는 명세씨엠케이가 이번엔 코로나19 팬데믹의 비대면시대에 주방에서 병실까지 자율주행하는 로봇기술을 적용한 제3세대(비대면) 상시온냉배선카를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2022년 6월에 인증을 받았다.

시범구매 형태로 국내 일부 주요병원에 납품하게 되며 이번 전시회 때 자율주행배선카 ‘드리고(Drigo)’가 일반에 선보이며, 데모주행도 시연된다.

자율주행을 담당하고 있는 명세씨엠케이 박성우 상무는 “특히 이번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전시기간 중에 ‘의료복지건축포럼’ 등 여러 세미나가 개최돼 신축병원 또는 증개축병원 등 설계 단계에 미리 자율주행에 관련된 기본적인 엘리베이터, 복도 및 통신환경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명세씨엠케이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필연적으로 예견되는 병원 내 비대면 자율주행 환경적용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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