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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의료 패러다임 구축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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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의료 패러다임 구축 선도할 것”
  • 병원신문
  • 승인 2022.07.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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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창립 63주년 윤동섭 회장 기념사

대한병원협회 제41대 회장 윤동섭입니다.

대한병원협회가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959년 전국에서 68명의 선배 병원장님들이 모여 대한병원협회를 창립하였습니다.

설립 목적에 ‘우리나라 병원제도의 개선 및 시설의 완비를 기하여 국민으로 하여금 최선의 진료를 받게 함’을 명시하였습니다.

이미 63년 전부터 환자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해 매진하고자 결의를 한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5년 주기로 위협을 가하고 있는 감염병과의 사투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스와 신종플루, 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까지 위기감을 갖게 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를 위기와 변화 속에 몰아넣기도 했습니다.

방역과 비대면 활동을 일상화하게 했고, 아직도 불안감이 남아 있는 가운데 서서히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또다른 감염병의 도전을 준비해 가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헬스케어 분야는 로봇과 AI를 활용한 첨단 기술이 점차 비중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치료 중심에서 이제는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는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스마트병원과 지역사회 돌봄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어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은 보다 편리해져 가고 있고, 예측 가능한 건강관리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기도 합니다.

일련의 변화 속에서 미래 의료 패러다임을 구축해 가는 데 병원협회가 선도적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개선, 의료전달체계 정립,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 유지, 보장성 강화 정책 대응과 적정수가 마련, 전공의 수련교육의 질 제고 등 산적한 현안들도 하나씩 짚어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다 같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하나되고 준비된 병협’이 되어 의료현장에서 회원병원들이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변화를 미리 읽고 정책을 선도하며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과 대한민국 의료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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