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아름다운 풍경 동참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안규중)은 5월30일 지하1층 피아노 정원에서 개최한 "사랑의 생명 나눔 자선음악회"를 통해 총 1천89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 기금은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비 보조에 사용된다.
특히 오후 4시30분부터 개최된 가수 "풍경"의 콘서트에는 300여명의 청중이 모여 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풍경"은 연주를 마친 후 병원 측에서 전달한 교통비마저 성금으로 전달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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