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산행대회 등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은 최근 병원 16층 강당에서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갖고 직원단합을 위한 산행대회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구정회 병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년간의 병원발전을 돌아보고 장기근속자 표창, 우수모범직원 포상, 병원장 기념사, 축사, 신입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병원발전을 위해 수고한 중환자실 최혜진 수간호사 외 15명의 장기 근속자에게는 기념순금메달이 수여됐으며 기획총무과 박성미 외 4명의 우수모범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전해졌다.
구정회 이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통일된 하나의 생각과 행동,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11년을 지내 와서 보니 보람이고 큰 성장, 큰 발전이었다.”면서 전 직원 모두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 집중, 끈기, 자신감을 늘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당일 오후 3시 그린캠페인의 일환으로 병원직원 300여명이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부터 금정산 남문까지 산책로와 인도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심신단련과 화합을 도모하는 산행의 시간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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