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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회장 "의료환경 개선 의사 자존감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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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회장 "의료환경 개선 의사 자존감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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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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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협 추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개최, 의료계 현안 및 주요 회무 설명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 시행령 마련 및 비급여 공개 문제 등 대응

 

“소신 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환경 개선과 의사로서의 자존감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회무에 임할 예정입니다.”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은 11월 14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28차 추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의사를 규제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을 바로잡고, 행정력 소모를 최소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26일 연임에 성공한 김동석 회장은 “13대 임원들이 14대 집행부에 대부분 다시 참여했고, 원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회무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호응했고,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 시행령에 불합리한 조항이 들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급여 공개에 대해서도 의협과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의 영수증 리뷰나 광고로 인한 의료기관의 피해가 심각해 별점 평가 체계를 폐지하고 키워드 리뷰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용빈 국회의원이 발의한 허위정보 악성 댓글 별점 테러 피해 방지법이 조속히 법제화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석 회장은 과거 ‘투쟁체’ 발언에 대해 “의협을 분열시키려는 것이 아닌데 곡해가 있었다”며 “당장 투쟁체를 만들라는 얘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대선 관련 의협의 보건의료 정책 제안서에 담긴 재택의료와 전문의원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재택의료는 책임주체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했다. 전문의원제도의 경우 의원을 두 개로 분할시킨다는 것에 회원들이 생소해 하고,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 전에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김동석 회장은 “대선 정책제안서는 의료계 현안에 대해 예, 아니오 식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했으면 한다”고 했다.

정부가 약국에 지원한 비대면 체온계와 관련해 정작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원급은 지원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를 산하단체로 승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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