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안과 의원, 전남대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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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안과 의원, 전남대병원에 기부
  • 병원신문
  • 승인 2021.09.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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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후원금으로 4,000만원 기탁

광주광역시 소재 파랑새안과의원(대표원장 임선택)이 지난 9월 23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에 발전후원금으로 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남대병원 행정도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파랑새안과 임선택 대표원장은 “전남대병원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전남대 의과대학 동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전남대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병원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면서 “동문과 지역민들의 격려와 사랑에 힘입어 전남대병원이 제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영근 병원장은 임선택 대표원장에게 발전후원금 기증에 대한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한편, 파랑새안과의원은 지난 2014년 임선택안과로 개원한 후 명칭을 변경했으며 전남대병원 안과 전임의 출신 의료진을 주축으로 망막질환과 백내장, 녹내장, 안성형, 소아안과를 중심으로 진료를 펼치고 있다.

특히 파랑새안과는 망막수술을 전문으로 지난 2016년 설립한 부설 MSC연구센터를 통해 망막질환에 대한 연구와 망막수술기구 개발 등 다수의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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