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은 17일 기존의 종합건강진단센터를 부산최고의 시설과 전망을 갖추고 있는 13층으로 확장 이전해 기념식을 가졌다.

병원 13층으로 확장 이전한 종합건강진단센터는 전면에는 광안대교, 후면에는 황령산 야영장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부산 최고의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호텔같은 고품격시설과 PET-CT를 비롯한 최첨단 검사장비를 구비한 디지털병원으로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아주 뛰어나며 13층 탁트인 넓은 공간에서 원스톱시스템으로 환자들은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풍부한 경험을 지닌 종건 전문의가 직접상담 및 문진, 결과설명을 하며 외래에 각 부분별로 권위 있는 23개과, 43명의 전문의가 24시간 진료중이다. 한번 다녀간 고객에 한해서는 평생건강관리 회원으로 자동 등록되어 주기적 건강진단 안내 및 처방, 예방진료 등을 실시해 평생동안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철저한 고객관리를 하고 있다.

좋은강안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더욱 정밀하고 세밀한 검사를 원하는 분을 위해 기본검진 외 50대를 위한 정밀건진A형, 60∼70대를 위한 정밀건진B형, 숙박건진, PET-CT를 포함한 다양한 건진프로그램을 비치, 운영하고 있다.

자매병원 4곳(범일동 문화병원, 주례 삼선병원, 삼선한방병원, 울산 삼정병원)과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어 원하는 곳 어디서든지 협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