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창출, 직원 행복 중점 환경조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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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창출, 직원 행복 중점 환경조성에 최선"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08.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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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시설팀 김범준 팀장

 

“작년 겨울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방역당국의 병상확보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며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범준 시설팀장.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시설팀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부족한 치료병상 확보를 위하여 최단 기간으로 일반병동을 코로나 환자 전담치료병동으로 전환하여야 하기에, 기존 거점전담병원을 빠르게 사전 답사하여 필수시설 등을 확인하였다.

김 팀장은 “처음으로 운영하는 감염전담병동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하여 시설팀의 전 직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의 전문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면 수정 과정을 거치면서 일산병원에 맞는 코로나 전담병동 설계를 빠르게 진행하였고 단 시간 내 감염시설을 구축하는 만큼 환자 및 의료진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김 팀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감염 등 안전사고 없이 사용해주신 일산병원 의료진 및 전 직원과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겨내신 환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최근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로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로 국민들 모두 힘들고 지쳐 있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슬기롭게 극복 가능하다고 믿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시설팀은 중점 운영 방향에 맞춰 진료를 잘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직원이 행복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시설환경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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