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소윤섭)은 동아제약으로부터 피로회복제를 후원받았다.
동아제약은 장기간 고강도의 업무를 견뎌내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박카스, 동아 비타민C1000등 약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지회를 통해서 배분 받았으며, 후원받은 박카스, 동아 비타민C1000등은 동부병원 의료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윤섭 병원장은 “동아제약이 보내주신 온정과 응원에 힘입어 환자 치료에 더욱 매진해 코로나19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병원은 1929년에 개원한 서울특별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 받아 코로나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4병상, 코이카생활치료센터 250여 병상, 선별/선제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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