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시립병원 등 공공의사 모집
상태바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 등 공공의사 모집
  • 병원신문
  • 승인 2021.05.18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개 기관(12개 분야)에서 25명 채용...5월 31일까지 접수 가능
보수는 진료과목 따라 1억1천만원에서 1억4천500만원 수준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 등 8개 기관(12개 분야)에서 공공의사 25명(전문의 17명, 일반의 8명)을 모집한다.

만성적인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의료인력 유치에 나선 것이다.

근무예정 기관은 서북병원(8명), 어린이병원(4명), 은평병원(6명), 영등포구 보건소(2명), 동작구 보건소(1명), 성동구 보건소(2명), 노원구 보건소(1명), 소방재난본부(1명) 등이다.

임용분야는 구급지도과(1명), 결핵과(1명), 재활의학과(3명), 감염내과(1명), 신경과(2명), 정신건강의학과(8명), 영상의학과(2명), 일반의(2명), 당직의(2명), 성동구 보건소장(1명), 성동구 보건의료과장(1명), 노원구 의약과장(1명) 등이다.

응시자는 희망하는 기관을 지정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5월27일(목)부터 31일(월)까지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및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s://hrd.seoul.go.kr),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osi.seoul.go.kr),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보수는 진료과목에 따라 1억1천만 원~1억4천5백만 원, 일반의 연봉은 7천7백만 원~1억2백만 원이다.

한편, 서울시는 ‘공공의료’에 대한 의료진과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공의료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의 인터뷰를 통해 공공의료인의 실제 근무환경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유튜브에서 ‘서울시 공공의료기관 의사’를 검색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