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발전기금으로 4,000만원 기탁
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가 지난 5월 14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개원 41주년 기념식에서 병원 발전기금으로 4,000만원을 전달했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4,000만원의 발전기금 기탁해 지금까지의 기부금액은 총 1억 6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성시종 원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원광대병원이 첨단의학을 선도하는 일류병원으로 도약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는 숭고한 뜻을 실현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권하 병원장은 “우리병원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원광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 주신 기금은 최상의 의료, 교육, 연구를 지향하는 상급의료기관으로서 가장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자중심 병원으로 성장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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