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허그, 알루, 렉스’ 캐릭터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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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허그, 알루, 렉스’ 캐릭터 공식 론칭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1.05.0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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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기념해 ‘건강한 아름다움’ 전달하는 기업 아이덴티티 투영
휴젤의 캐릭터 '알루(Alu)', ‘허그(Hug)', '렉스(Lax)’ (사진 왼쪽부터)
휴젤의 캐릭터 '알루(Alu)', ‘허그(Hug)', '렉스(Lax)’ (사진 왼쪽부터)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투영시킨 캐릭터를 론칭했다고 5월 4일 밝혔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HA(Hyaluronic Acid, 히알루론산)필러를 모티브로 ‘허그(Hug), 알루(Alu), 렉스(Lax)’ 캐릭터 3종을 개발했다.

이들 캐릭터는 ‘보투리누스 톡시느’ 행성 국립연구소 수석연구원 ‘허그’와 파트너인 ‘알루’, ‘렉스’가 자기 자신만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선 지구인들을 돕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휴젤의 대표 캐릭터로 개발된 허그(Hug)는 향후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고려해 휴젤 기업을 연상시키는 한편,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도 쉽고 편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Hugel’ 알파벳 세 글자를 활용해 이름을 지었다.

허그가 모험 파트너로 선택한 알루는 진한 파란색의 HA(히알루론산)을, 렉스는 연한 파란색의 ‘보툴리눔 톡신’을 모티브로 구성했다.

휴젤은 공개된 3종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스토리를 지닌 서브 캐릭터들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휴젤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을 적극 활용해 향후 다양한 영상물과 지면 광고물 및 굿즈를 제작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한 브랜딩 강화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을 효과적으로 노출시키고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브랜딩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마케팅 전개에 앞서 당사의 브랜딩 활동이 연속성을 갖고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대표 캐릭터 허그를 중심으로 알루와 렉스까지 3종의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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