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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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04.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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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활의학회(회장 방문석, 이사장 김덕용)는 4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양로플라자에서 ‘2021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재활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소개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재활의학과 관련 공공의료 이슈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방문석 회장이 좌장을 맡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재택의료수가부 최혜영 부장이 ‘재활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재활환자 재택의료 추진을 위한 현안 제언’을 주제로 서울의대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중앙의대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이화의대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 연세의대 재활의학과 이상철 교수, 서울의대 재활의학과 신형익 교수, 로체스터재활병원 서인석 원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재택의료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만성질환으로 상시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인력이 환자의 자택 및 시설을 방문해 진료, 처치, 의학적 상담, 지도 등의 종합적인 의료 관리를 실시하는 행위를 말한다.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지속적 증가로 환자 중심의 재택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비대면 환자관리가 점차 가능해지면서 재택의료 시범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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