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전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사진>가 최근 코로나19 대응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실장과 감염내과 과장을 맡고 있는 이창섭 교수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에 헌신하면서 관련 질환에 대한 자문과 정보제공 등을 통해 전북지역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이 교수는 20201년 1월 22일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전북대병원에 최초로 입원한 이래 현재까지 전북도내 및 타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 150여명의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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