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진료와 연구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상태바
“소통으로 진료와 연구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 병원신문
  • 승인 2021.03.09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 취임

제5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에 김태환 교수가 취임했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3월 5일 동관 2층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태환 신임 병원장, 유대현 전임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형태로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태환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류마티스병원의 위상은 유대현 전임 병원장을 비롯한 역대 병원장과 구성원 모두가 이뤄낸 성과”라며 “모든 구성원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활력있게 진료와 연구 등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아시아의 의료 허브로 세계적인 류마티즘 치료 특화병원으로 발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신임 김태환 병원장과 함께 류마티즘 치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태환 병원장은 유대현 전임 병원장에게 재임기간의 공로와 감사의 뜻을 잠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임 유대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병원장 재임 기간 중 코로나 팬데믹으로 발전을 저해하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멈추지 않았다”면서 “진료, 연구, 학술활동 등이 변화에 발빠르게 댕응하면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발전은 지속되었고, 앞으로도 김태환 신임 병원장을 필두로 선도적인 류마티즘 치료의 4차 병원으로의 역할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